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트라맨 오브 (문단 편집) == 평가 == '''[[울트라맨 X|전작]]에 이어 울트라 시리즈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준 50주년 기념 명작품으로 꼽힌다.''' 전작들의 오마주는 많지만 전작들과 스토리가 크게 이어지는 경우는 없어서 이전 시리즈를 잘 몰라도 즐길 수 있어서 '''입문작'''으로 추천되기도 한다.[* 제로, 긴가, X, 지드의 경우는 일부 작품을 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 제로는 애초에 여러개의 스토리로 운영되어 찾아보기 힘들고 긴가는 입문작이기에 호불호가 갈린다. X는 역대 [[울트라맨 긴가(울트라맨)|레]][[울트라맨 빅토리|전]][[울트라맨 제로|드]] [[울트라맨 맥스(울트라맨)|게]][[울트라맨 넥서스(울트라맨)|스]][[울트라맨|트]][[울트라맨 티가(울트라맨)|들]]이 나오고 지드는 [[울트라맨 베리알]]의 서사를 알지 못하면 이해하기 힘들다.] 주연인 [[이시구로 히데오]]를 비롯하여 특촬물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배우를 기용함으로써 연기력 논란이 단 한번도 없었다. 슈트 재탕이 대부분이었던 전작의 괴수들과 달리 마왕수라는 수려한 디자인의 신조 괴수들도 많이 나왔고 선배 울트라맨들의 위대함을 이어받아서 싸운다는 설정 속에서 전작 히어로들의 리스펙트도 담아냈다. 그리고 일상을 코믹하게 묘사하고 옴니버스 구성을 강화해 어린이들이 쉽게 볼 수 있게 하였다. 그러면서도 괴수와 외계인과의 교류를 그려 "모든 괴수와 외계인이 사악한 존재는 아니다''라는 기존의 울트라맨 들이 강조하는 부분도 나타나고 있으며 옴니버스 구성임에도 이전 에피소드에서 그려진 사건을 스티커 형식으로 다시 보여줌으로써 연속적인 드라마성을 강조하였다. "역대 울트라 시리즈의 에피소드 제목을 대사 속에 넣어보았다"[* 1화에서 마가밧사의 목격담을 다룬 인터넷 게시물의 제목인 '새를 보았다'가 대표적.]와 같은 코어한 올드팬들이 즐길 수 있는 오마주 요소도 많으며 긴가부터 다뤄지기 시작한 빛과 어둠의 관련성에 대해서 한층 더 심도있고 무겁게 접근함으로써 높은 연령층의 시청자들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연동요소인 울트라맨 퓨전 파이트라는 데이터카드를 활용한 게임이 상당히 인기를 끌어[* 울트라 퓨전 카드에 등급이 있어 콜렉팅을 하기 위해 완구의 구입이나 이벤트 참가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줄을 서서 교대로 플레이 혹은 울트라 퓨전 카드의 구매를 하는 진풍경이 연출되었었다고 한다.] 상업적인 측면에서도 괜찮은 성적을 올렸다. 물론 비판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전개의 기복이 유독 심하다는 점이 그것인데, 초반에는 일상의 코믹함을 강조했는데 중반부터는 [[저글러스 저글러]]의 등장으로 인해서 무거운 전개와 암울한 전환이 급격하게 이루어지기도 했다. 또한 극장판과 스핀오프를 전제로 한 시나리오 구성 때문에 떡밥이 다 회수되지 않기도 했다. 작가 말로는 전 10부작을 목표로 나머지는 영상으로 제작이 안 되면 소설로라도 선보일 예정이었다고 하는데 현실적인 문제로 이러한 구상은 흐지브지 되었고[* 아마존 프라임에서 VOD 방영했던 오리진 사가가 생각보다 조회수가 안 나와서 일부 계획이 취소됐다고 한다.] 일부의 떡밥이 회수가 안 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기승전결]]은 확실하니 그런 작품을 안 봐도 즐길 수 있다. 전투장면의 경우 CG의 화려함을 칭찬하는 팬이 있는가 하는 반면 너무 CG에만 의존하여 액션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특히 고전 작품 팬들은 변신 신이 너무 길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또한 방위대가 존재하긴 하는데 별 도움이 안 된다는 설정으로 별 비중이 없기도 한데 이는 전작 X가 울트라맨과 괴수 완구는 선방했지만 방위대 완구는 심하게 적자가 나서 방위대를 빼는 노선으로 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작품 이후로도 방위대의 비중은 없다시피하다. 하지만 총체적으로는 신규 팬과 기존 팬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작품이며 히어로물로서의 완성도가 뛰어났음은 모두가 공감하고 있으며 후속 작품이 계속해서 나오며 현재도 평가가 높아지고 있다. [[니코니코 동화]] 오브 최종회 생방송은 [[https://twitter.com/777knka/status/847796776966868992|앙케이트 평가 매우 좋았음 99.2%를 기록하기도 하여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투표자 수는 7800명이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